하루 늦게 와서 조마조마 했지만
세심하게 사이즈 조정해주셔서 용서하기로 했어요ㅋㅋ
저는 예전부터 되게 라피스 가지고 싶었는데
막상 받으니까 청사금석이 너무 예뻐서
라피스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네요.
블루어벤볼 반짝이는 걸 찍고 싶어서 일부러 햇빛에서 찍었는데
전혀 안나오네요. 이 예쁜 걸 못찍는게 아쉬워요ㅠㅠ
정말 이 스톤 예쁜게 자잘한 금가루같은게 박혀서 반짝반짝해요.
라피스라줄리도 황철석이 이렇게 빛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ㅋㅋ
근데 금강저의 끝부분 동그란 곳이 조금 찌그러져서 왔는데
원래 잘 찌그러지는 제품인가요?
아마도 막 험하게 굴릴 가능성이 높은데 난감하네요ㅠㅠ
6mm랑 8mm의 크기 차이가 이렇게 클지는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8mm이가 더 마음에 들어요.
6mm는 너무 자잘하다는 느낌? 그래도 마음에 듭니다.
귀걸이들은 아직 귀 뚫은지 얼마 안되서 다 아물고 나면 착샷
올리려구요. 예쁜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