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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완전 멘붕... ㅠ ㅠ 후기글 쓰다 컴퓨터가 재부팅이 되버렸어요...
진짜 길게 썼는데 ㅠ 다쓰고 사진 첨부하려다가 재부팅이 되는 나쁜 컴퓨터;
다시 길~게 쓸거에요....ㅋㅋㅋㅋㅋㅋ 메모장에 쓰고 여기다 옮기네요ㅠ
무튼 본론으로 ㅎㅎ 제목대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 딘스피너 ㅎㅎ
제가 처음 반지 받은건 4월 20일 경쯤이였는데 주문했던 17~18호가
너무 헐거워서 교환신청을 해놓고 23일에 훈련소를 들어갔습니다 ㅎ
1달을 잘 마치고 나와서 교환 온 반지를 꼈는데
이번엔 조금 타이트하더라구요
그래도 비누칠 하면 빠지길래 참고 껴봤는데 몇일 끼니까
손가락이 아파서 ㅠ ㅠ 전화를 드렸져ㅠ 전화받으신분이 사장님이셨나요?
무튼 정말 친절하게 ㅎㅎ 늘릴수있는 최대한 늘려주신다고 하셔서
반지 보내서 늘려받았는데 받은것도 꽤 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찾은 방법이 녹여서 새반지로 만들어 주시는 거였구
지금의 반지가 그 반진데 ㅎㅎㅎ 제가 원채 뼈마디만 굵은지라
뼈마디에 걸리는거 빼면 이제 손가락에는 잘 맞네요 ㅎㅎㅎ
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_^
제가 수퍼내추럴 팬이라 딘이 반지로 맥주병 따는거 보고 훅가서
반지를 찾게 된건데 ㅎㅎㅎ 저는 도저히 그럴 엄두는 안나구요 ㅠ
서서히 광도 죽고 기스도 나고 낡겠지만
정말 아끼고 잘 착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멘붕상태에서 다시 막 쓰다보니까 말이 횡설수설이네요ㅠ ㅠ
요점 콕찝어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쁜반지 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이에요ㅎㅎ
스타일로 직원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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