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늦어졌네요ㅠㅠ
사실 받자마자 후기를 올리고 싶을 만큼 감격했습니다.
하나하나 너무 예쁘게 나온터라 만 천하에 자랑하고 싶어 안달이 나서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도 올리고..그 날부터 한시도 목에서 빼놓지 않고 있을만큼요.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후기가 늦은건..ㅠㅠㅠ 같이 목걸이를 맞추기로 했던 지인들의 착용샷을 모두 모으기 위함이었습니다ㅠ
하지만 여전히 모두 모으진 못했네요..

그럼 리뷰 들어갑니다~

처음에 택배가 오고 신이나서 열어봤을땐 생각보다 흑도금이 잘 안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날개가 섬세하게 하나하나 잘 박혀있어서 모양하나는 진짜 끝내주는구나..!! 라는 감상으로 서둘러 줄을 찾아 목에 착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기적같은..!!
딱 걸고 거울을 봤는데 이건 필시 펜던트로서 제 역할을 해야 빛이나는 마법이라도 걸린게 분명하다 생각할 만큼 거울에 비친 펜던트는 흑도금과 백금의 대비가 뚜렷하게 보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목걸이가 되었습니다.
너무 밝은 곳이라 잘 안보였던걸까요...ㅋㅋㅋ

펜던트 크기도 역시 줄이기 잘 했다고 생각이 들 만큼 딱 알맞고 예쁘더군요
목에 걸었을때 날개도 잘 보이고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도 않을정도로요.

그런데 날개 끝 부분이 너무 뾰족한지 자꾸 찔린다고하네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다른 분들도 만족에 대 만족을 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다면서 다들 자랑 삼매경에 빠졌어요~
아직은 6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펜던트니까 왠지 더 으쓱으쓱해진다나..
주변에서도 사고싶다는 분들이 줄을 서고계시구요!
이대로 쭉 저희만의 펜던트로 남기고싶지만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착용하는것도 기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펜던트 이후로 스타일로를 알게 된 다른 분들이 여기서 마구마구 질러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지금 2차로 다른 것을 주문해볼까.. 싶은 마음이 들고있습니다.

무쪼록 이렇게 예쁘게 만들어주신 스타일로분들께 무한감사드리며 감격의 리뷰 마칩니다ㅠㅠ!!!

아직 착용샷 못올린 분들거는 나중에 몰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